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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 히로미 - Cannon in D


조성진 쇼팽콩쿨 우승 후 피아노에 조금 관심이 생겨 여러 곡들을 찾아보던 중

이사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 피아니스트가 있어 소개하고자한다.

그녀의 이름은 우에하라 히로미. 일본의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리우고 있으며,

5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14살때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했으며, 16살에 레슨을 받던 중 같은 건물에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던 있던 

칙 코리아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찾아가서 연주를 들려주었고, 그 연주에 반해 

바로 칙코리아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한다. 2003년 'Another Mind'로 데뷔하여 

현재 세개의뇌라는 별명으로 불리울 정도로 빠른 속주, 화려한 퍼포먼스, 

독특한 장르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김동률의 친구로도 알려져 있다.  김동률의 5집앨범에 연주자로 참가하기도 했으며,

김동률은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까지 찾아갔다고한다.

그녀의 연주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노는 마법을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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