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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벨리락 페스티발 2016

지산 벨리락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평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자,  꼭 가고싶은 짱짱한 라인업을 갖춘 이번 락페 마지막날인 7/24일에 참석하였다. 
장범준, 국카스텐, 혁오, Travis 등 막강라인업을 자랑하였다.



혁오밴드 나올때 갑자기 소나기가 왕창 쏟아졌지만,
우리의 열정을 꺽진 못했다.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이자 내가 가장 빠져있기도한 장범준.
요즘 장범준 기타곡 연습에 빠져있기도해서 더 감동이었다.


그리고 가왕중의 가왕 하연우가 속해있는 국카스텐
락페갈때마다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그리고 좀 늦게 알았지만 뒤늦게 빠져든 British Pop의 자존심 Travis
한국 락페의 분위기에 빠져들어 매년 찾고있다고한다.
노래가 너무좋아 거의 매일 듣다시피한다.


아, 마지막까지 힐링되고 좋았던 무대였다. 용량이커서 못올린 영상들도 많지만, 꼭 라이브로 들어보길 강추한다.
이 포스팅을 마치고 기타를 집어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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