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뷰티. 나온지 좀 된 영화이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제목으로만 봐서는 눈물진한 감동을 줄 것같은 영화 일 듯 한 느낌을 받았고 포스터로 봤을때는 연인과의 사랑 얘기를 담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전혀 예상과 다른 내용의 예측 불허한 영화였다. 이 영화는 주인공 레스터 번햄, 그의 와이프 캐롤린 번햄, 딸 제인 번햄, 제인의 절친 안젤라, 제인의 남자친구 릭키피츠, 피츠의 아빠 프랭크 피츠대령 이렇게 주 6명의 인물에 대해 그리고 있다. 주인공 레스터 번햄은 와이프와 딸의 무시를 받으며 무능한 가장의 삶을 살고있었으며 우연히 딸의 응원단 공연에서 아름다운 안젤라 라는 소녀를 보게된다. 안젤라를 만난후 그의 삶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동기가 부여되었기 때 문이다. 안하던..
오늘은 세얼간이 라는 가슴 훈훈한 영화를 보고 따뜻한 여운을 간직 한채 곧 바로 리뷰를 남겨본다. 예전부터 보고싶었지만 인도라는 문화가 많이 낮설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찰나에 생각나서 일단 무작정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첫 시작부터 모든것이 낮설었다 ( 언어, 인물, 배경 등등) 그리고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내미는 학교 관습이라던지 썩 와닿지가 않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다. 마치 90년대 초의 코메디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몰입도란 가면 갈수록 더 빠져들게 만들었다. 믿기지 않을정도로. 일단 공학 석사과정을 밟고있기 때문에 그 공감은 더더욱 커져만 갔다. 영화내의 란초, 파르한, 라주 이 세친구는 공학도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각각의 개성이 강한 그런 친구들이었다. 명문 공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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