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莊子] - 우주와 인간의 깊은뜻
학창시절 노는데에만 재주가 있었지 공부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나에게 첫번째로 공부의 재미를 붙일 수 있게 해준 것이 IT 분야의 기술이었고 두번째 흥미를 더하게 해준 것이 인문학, 바로 장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장자는 제자백가(諸子百家) 중 도가(道家)의 대표자 라고 볼 수 있으며 도(道)를 천지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보았다. 유가(儒家)의 가치도덕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론적 본체관념(本體觀念)으로서 ‘道’와 ‘德’의 이론을 제시하였다. 도가의 도덕은 인위조작(人僞造作)하지 않으면서도 어김없이 전개되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서론이 길었다. 나같은 공돌이가 왜 이런 인문학에 눈을 뜨게 된 것 일까? 이것은 쉬워보이지만 쉽지않은 수많은 생각의 생각들이 쌓이면서 변화되었다. 인간은 본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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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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