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고급형 구매후기 (macbook pro retina display early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고급형 구매후기 (macbook pro retina display early 2013)태어나서 처음으로 apple제품을 써보는 것 같다.스티브 잡스 관련 서적은 수 없이 봐서 apple의 역사나 내부사정등은 빠삭했지만 왠지 제품들은 나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었기 때문이었다.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iphone app을 개발 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결국 나로 인하여맥북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 것 같다. 포장부터 아주 심플함이 엿보인다. 이는 apple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저 Seal을 뜯은 후 비닐을 벗기면 드디어 고혹적인 macbook 본연의 자태가 나온다. 포장에도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들이 보인다. 저 사과 심볼 하나가 Macbook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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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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