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TE ( Long Term Evolution )

'오랜 시간의 진화'라는 뜻으로 3세대를 넘어선 진화 즉 4세대 기술을 의미 한다.

 

1.이동통신 기술의 진화 과정

1세대 -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통신 시대

2세대 -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메시지(SMS, Short Messaging Service), e메일 등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 2세대 이동통신 방식에는 유럽식인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과 미국식인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두 가지 존재,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에 CDMA 방식이 표준으로 채택됨
통신기술 : CDMA[각주:1], TDMA[각주:2], GSM[각주:3], GPRS[각주:4], EDGE[각주:5]

3세대 -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멀티미디어 콘텐츠 다운로드, 영상 통화, 메일 및 메시지 등)을 모두 전송할 수 있게 해준 이동통신 방식
통신기술 : WCDMA[각주:6], CDMA2000[각주:7], IMT2000[각주:8], HSDPA [각주:9]/ HSUPA[각주:10]

4세대 - 저속 이동 시에는 1Gbps, 고속 이동 시에는 10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 75Mbps인 LTE를 3.9G로 분류하기도 했지만 지난 해 12월에 ITU에서 진화한 3G 망도 4G로 부를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현재의 LTE도 4G에 속하게 됨
통신기술 : LTE[각주:11], UMB[각주:12], WIMAX[각주:13]

 

2.LTE가 비싼이유 

CAPEX(Capital expenditures) [각주:14]- OPEX(Operating Expenditure) [각주:15]비용이 큼.

 

3. 초고속 무선데이터의 문제점

초고속 무선데이터 서비스는 반사파의 문제가 있다.

 

4. OFDM (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

고속의 전송률을 갖는 데이터열을 낮은 전송률을 갖는 많은 수의 데이터열로 나누고, 이들을 다수의 부반송파를 사용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것이다. 즉, OFDM은 데이터열을 여러 개의 부채널(Sub-channel)로 동시에 나란히 전송하는 다중 반송파 전송방식의 특별한 형태로 본다. 따라서 OFDM 기법은, 1개 채널의 고속의 원천 데이터열을 다중의 채널로 동시에 전송한다는 측면에서는 "다중화 기술"이며, 다중의 반송파에 분할하여 실어 전송한다는 측면에서는 일종의 "변조 기술"이다. 각 부반송파의 파형은 시간축상으로는 직교(Orthogonal)하나, 주파수축상에서는 겹치게(Overlap)된다.

 

  1. (Multiple Access)' 방식의 하나. '코드분할다중접속' 혹은 '부호분할다중접속'이라고 하며 대역확산이라는 기술을 이동통신에 적용한 것으로서 보내고자 하는 신호를 그 신호의 주파수 대역 보다 아주 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확산시켜 전송하는 방식. 같은 공간(주파수 대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대화를 하되 서로 다른 언어(코드)로 얘기하게끔 한다고 여기면 된다. [본문으로]
  2. TDMA(time division multiple access)는 하나의 중계기를 매개로 하여 다수의 기지국이 다원접속하여 동일 주파수대를 시간적으로 분할하여 신호가 겹치지 않도록 상호통신을 하는 시분할다중접속 방식을 말하며, 디지털 셀룰러폰 통신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본문으로]
  3.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방식 기술과 대응되는 개념으로 유럽에서는 무선전화에 있어 사실상의 표준이다. GSM은 시분할 다중접속(TDMA)의 변종으로서, 이것은 TDMA, CDMA와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3개의 디지털 무선전화기술 중 하나다 [본문으로]
  4. 음성만 주고 받는 휴대전화와 달리 초고속 인터넷과 일부 영상통신이 가능한 2.5세대 이동전화로, 1999년 첫선을 보인 이후 기존의 2세대 이동전화와 3세대 기술인 IMT-2000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술이라 하여 2.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부른다. [본문으로]
  5. 2세대 이동 통신인 GSM 통신망에서 최고 384kbps 속도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표준. GSM과 3세대 이동 통신 기술인 범용 이동 통신 서비스(UMTS)의 중간에 해당되기 때문에 2.5세대라고도 부르며, 같은 2.5세대 기술인 GPRS보다도 세 배나 빠르고,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통신 기능이 크게 개선된 통신 방식이다 [본문으로]
  6.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기술로 기존 CDMA 방식에 비해 대역폭이 크며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다 [본문으로]
  7. 2세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 이동통신인 IS-95 A·B보다 진화된 3세대 동기식 무선접속 기술표준이다. 2000년 유무선 통합 차세대통신 서비스인 IMT-2000의 기술표준으로 채택되었다 [본문으로]
  8. 기존 전화나 ISDN과 같은 고정 통신망 서비스에 하나 이상의 무선 링크를 사용하여 접속하도록 하는 이동 통신 시스템. [본문으로]
  9.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하며, 3세대 이동통신인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서비스가 한 단계 격상된 것이다. 다운로드 속도가 14Mbps로 동기식 2.5세대 기술인 EVDO에 비해 7배, 3세대인 WCDMA에 비해서는 5배 가량 빠르다. [본문으로]
  10. HSDPA는 휴대폰에서 무선인터넷으로 데이터를 내려 받는 다운로드 전송속도가 최대 14.4Mbps 급이지만 반대로 다른 단말기에 전송하는 업로드 속도는 384Kbps에 그친다. HSUPA는 업로드 전송속도를 이보다 15배가량 늘려 최대 5.8Mbps급까지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다. [본문으로]
  11.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보다 12배 이상 빠른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을 가리킨다. [본문으로]
  12. UMB(ultra mobile broadband)는 MIMO/OFDM 기반 기술로 상향은 275Mbps, 하향은 75 Mbps를 목표로 하고 있다. 퀄컴에서 개발하다 포기한 기술. [본문으로]
  13. 건물 밖으로 인터넷 사용 반경을 대폭 넓힐 수 있도록 기존의 무선랜(802.11a/b/g) 기술을 보완한 것으로 약 30마일(48km) 반경에서 70MB/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나, 이동 때 기지국과 기지국 간 핸드오프를 보장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본문으로]
  14. CAPEX(Capital expenditures)는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을 말한다 [본문으로]
  15. OPEX는 업무지출 또는 운영비용이라고도 하며 갖춰진 설비를 운영하는 데 드는 제반 비용을 말한다. [본문으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