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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ROARING CURRENTS, 2014)연기파 배우 최민식을 위한 영화. 내용은 노출이 많이 되어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일단 아바타의 흥행 성적도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명량의 흥행성적도 그닥 좋게 평가하진 않는다. 최민식이라는 배우 연기력 하나 보려고 영화를 관람 했다는느낌이 팍팍 들기 때문. 일명 애국심 마케팅을 이용해 흥행성적에만 급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뭐 킬링타임용, 가족단위로 와서 볼 수 있는 영화로써는 손색없다.(실제 어르신들이 극장에 관람하는 모습은 흡족 했다.) 명량 (2014)Roaring Currents 7.6감독김한민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