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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Movies

회사원 review.

rocksea 2012. 10. 29. 01:05

이 영화본지 3주정도 된것 같은데 시험기간도 있었고 귀찮기도해서 이제 올린다.

  


일단 여성팬분들의 힘이 엄청난듯 100만관객 돌파!!

이영화를 보고나서 머릿속은 온통 ?!?!?!?!?!?!?!?!?! 

마치 영화 아저씨를 보는듯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었다.


대충 스토리는 이러하다.

살인청부회사의 과장으로 근무하는 지형도 ( 소지섭 )은 극중 택배직원으로 위장해 알바생(라훈)과함께 청부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알바생이 청부살인을하고 지형도과장은 알바생까지 죽여야 끝나는 임무였지만 라훈이를 살려주게 되고

라훈이의 알바수당을 라훈이 어머님께 가져다 주면서 회사원의 로멘스가 시작된다. 라훈의 어머니는 한때 잘나가던 그리고 지형도의 어린시절 팬이였던 유미연 ( 이미연 ) 둘의 사랑이 살인청부업자인 지형도를 위기로 몰아넣게 되고 결국 사랑을 위해 살인청부업을 그만두기위한 사투를 벌이게되는 내용이다.



뭐 나름 신선하다고 한다면 신선했고 어거지 스러운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

회사내에서의 총격신이라던가 여사원과의 난투극이라든지 회사원인 나로썬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회사내에서의 총격신.

그리고 모든 사원들이 살인청부업자라는 컨셉은 신선을 넘어선 황당 그자체였다.


(이 아저씨 유령에서 미친소로 나왔던 아저씨.  좋다 ㅎ )


아무튼 이 영화는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도 좀 별로였지만 여자들은 소간지의 영향으로 좋아하니 데이트용으로 보시기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지형도의 사랑 유미연양 )



( 영화 아저씨가 생각나는 최고의 액션신이지만 여자가 불쌍할정도로 많이맞아 가슴이 아프다 ㅠ ㅠ)

by rock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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