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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음 이영화 참 평이 많이 엇갈리는 영화중 하나.
줄거리.
첫 시작은 시카고로 부터 시작 된다.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하게 만든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5년뒤.
오토봇과 디셉티콘 대부분이 잠적한 상황에 과학자?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 우연히 폐차 직전의 고물차로 변해있던
트럭 ‘옵티머스 프라임’을 발견하고 집까지 가져오게된다.
하지만 이 트럭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걸 눈치챈 정부와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
력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어둠의 세력과 오토봇, 메가트론의 싸움이 시작된다.
일단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는 점에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남자들의 로망 로봇은 언제나 옳다.
왜 옳은지 일단 스크린 샷을 보면 알 수 있다.
전설의 로봇을 같은편으로 만들기 위해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과의 전투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여기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대사가 나온다.
"The Legends Exist". 전설은 실재한다.
이 대사에 일단 격한 감동이 밀려왔다.
또 전투신중 강한 인상에 남았던 디셉티콘과 오토봇과의 추격전에서 크로스헤어즈의 낙하산 전투신은 영화의 감동을 더했다.
또한 조슈아 (스탠리 투치)와 쑤웨밍(리빙빙)과의 개그적 요소의 로맨스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조슈아는 마치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한다. ( 스티브 잡스를 모티브로 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
음 일단 이영화의 줄거리는 그렇게 짜임새 있는 줄거리는 아니다. 오로지 시각적 즐거움을 즐기기 위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 가까이 되기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 못하는
사람들은 무지 지루 할 수 있으며, 또한 화장실에 들락날락 거리는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액션씬을 즐기는 나로썬 3시간가까이 몰입해서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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