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data론. 요즘 IT & Business분야에 화두라 하면 Bigdata를 빼놓지 않고 얘기 할 수 없다. Bigdata란 한마디로 "대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하는 기술" 로 이해할 수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가지 요소들의 convergence된 하나의 새로운 학문으로 재해석되어지고 있다. Business의 관점, IT 관점, 통계학적 관점으로 다르게 접근 가능하다는 얘기다. Bigdata MBA 가 생겨날 만큼 이제는 각 분야의 모든 산업에서 분석과 예측을 통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Bigdata의 특징을 얘기할때 3V 라는 말로 정의를 하는데 이는 Velocity, Variety, Volume 을 뜻하는 말로 속도와, 다양성, 대용량 을 처리 할 수 있다는 ..
숨바꼭질, Hide and seek, 2013 생일 당일날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왔다.남자끼리 스릴러보긴 처음이다. 일단 스토리는 좀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다.남에집을 뺏어 차지하는 마치 올빼미 새끼와 같이 사람의 집을 뺏어 사는 어떤 정신병자와 싸우는 내용이다.손현주 라는 배우가 어떤 영화에 주연으로 나온적이 있나 생각해봤는데 없는 것 같아 한번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굳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였는데 충분히 나쁘지 않았다고 판단. 반전이 있긴하지만 반전 후 너무 김빠지는 진행이 계속되어서 좀 웃기기도 했지만 초반의 긴장감이란.... 보는내내 심장이 쫄깃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헬맷쓰고 쫒아다니는 용의자가 있는데, 그 헬멧쓴 사람 나올때가 섬뜩 했고, 또 가정집마다 그림으로 인원을 체크해 놓은 장면이..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설국열차. 나오기전부터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기대를 갖게 한 영화.또 보러가기전에 양갱양갱 회사동료가 노래를 부르길래 극중 배우가 양갱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갑다 하고 일단 관람.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기상이변으로 지구 온난화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게 되면서 강이랑 숲등 땅이 매말라 가고 있던 찰라 온난화를 막기위해 CW-7이라는 기체를 개발. CW-7을 이용하여 전 세계의 상공에 뿌리게 되면서 일이 발단이 된다. 온난화대신 다시 빙하기가 찾아 오게 된것이다. 그리하여 살아남은 인류는 열차에 올라 영원히 내리지 못하고 달리는 열차에 갇혀 살게 된다.그 과정에 맨 뒷칸과 앞칸의 빈부의 격차가 생기게 되면서 앞칸을 갈망하며 나아가는 뒷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퍼시픽림( Pacific Rim, 2013 )본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듯한데 이제서야 블로깅을 해본다. 무슨 괴수랑 싸우는것이 꼭 울트라맨 미국판?? 내용은 이러하다. 때는 2025년 일본의 심해의 균열로인해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털이 생기게 되고 그 포털에서 우주괴물 카이주(かいじゅう 일본어로 괴수라는 뜻)가 나타나 일본을 습격한다. 점점 카이주의 공격범위가 넓어지자 위기에 맞서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괴물을 죽이기 위한 괴물 예거 (Jaeger 독일어로 사냥꾼 :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에렌예거도 같은 뜻) 를 만들어 카이주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아주 초 단순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다. 요놈이 바로 예거. 초기 예거를 조종하다 형을잃고 다시 새로운 동료 키쿠치 린코 와 카이주를 물리치기 위해 ..
나인 아홉번째 시간여행. tvn드라마가 요즘 대세는 대세인듯 하다. 응답하라 1997부터 범상치 않더니 또한번 사고를쳤다.처음에 이슈가 되었을때 회사 업무와 학업에 치여 그냥 흘려 들었었는데 방학하자마자 궁금해서 바로 시청하게 되었다.오늘 딱 20화까지 보고나서 드는생각은 국내 드라마 퀄리티가 아니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과거의 일들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이런류의 판타지. 참 좋다.이 드라마를 보니 예전에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이 제작한 일본영화 "사이보그 그녀"가 생각났다.이 영화 역시 미래에서 과거의 주인공을 지키러와 과거의 운명을 바꿔버리는 내용이었다. ( 아야세 하루카에 푹빠졌었다 ) anyway.아홉개의 향(개당 30분)으로 딱 9번의 과거로의 시간여행의 기..
월드워Z World War Z , 2013 요즘 야근을 너무 심하게 한 나머지 문화생활을 즐길 틈이없는데 얼마전 man of steel에 이어 야근하다 뛰쳐나와 타임스퀘어 CGV STARIUM관에서 여유있게 앉아 영화한편 관람했다. 월드워Z.예고편에서 좀비떼가 달려드는장면이 인상적이었다.브래드피트와 디카프리오가 경합을 벌였다고 하던데 누가 했어도 잘어울렸을것 같다. UN에서 근무하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브래드피트는 자식들과 와이프와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지만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져 온 세상이 좀비로 뒤덮이는 끔찍한 상황에 마주하게되고, 그 좀비들과 싸워나가며 다시 UN에 복귀하여 백신을 찾아 가족과 세상을 구한다는 아주 단순한 내용이었다. 여느좀비영화와 마찬가지의 뻔한스토리이지만 정말 뻔하지 않은건 다..
맨 오브 스틸 (2013) Man of Steel 7.7감독잭 스나이더출연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마이클 섀넌,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43 분 | 2013-06-13 Man of Steel.오렌만에 회사사람들과함께 야근중 모든업무를 스탑하고 극장 출동.개봉 첫날 바로 관람. Man of Steel. 줄거리는 크립톤 행성의 멸망을 예측한 조엘 ( 러셀크로 )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위해 아들의 몸에 크립톤을 재건할 수 있는 DNA를 몸에 심기고 ( 뭔가 이름이있는데 기억이... ) 지구로 떠나보낸다.하지만 반란으로 잠들어있던 조드와 그 일당들은 유전자정보를 담긴 코덱스 ( 검색해서 이름 찾음. )를 찾아내서 크립톤 재건을 위한 야망을 꿈꾼다.Anyway. ..
MIC (Message Integrity Code) : 메세지가 위변조 되었는지만 확인 MAC (Message Authentication Code) : 서로 대칭키를 사전에 공유하여 Steve -> Ellis 에게 메세지를 보낼경우 Steve가 보낸 메세지가 맞는지에대한 확인여부 HMAC (Hash-based MAC) :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이 HMAC에 사용할 키를 공유하여 보내는 쪽이 키와 메시지를 결합하여 MAC을 추출하여 보내면 받는쪽은 받은 메시지와 키를 이용하여 MAC을 뽑아내고, 이것을 메시지와 함께 받은 MAC과 비교한다.전자서명 : Steve->Ellis에게 평문을 서명하여 보내는경우 ( Steve의 개인키로 암호화하여 Steve의 공개키로 누구나 풀어볼 수 있도록 확인. RSA와 반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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