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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Travel

괌 여행기 #2

rocksea 2017. 8. 30. 01:13

괌 여행기#2

REEF Hotel Infinity Pool & 투몬비치

Reef Hotel 7층 복도에 있는 제빙기에서 얼음을 잔뜩받아서 맥주와 과일을 챙겨
풀장에서 놀다 바로 투몬비치로 출동했다.




GPO ( Guam Premium Outlet )

둘째날은 GPO쇼핑을 했다. GPO 사이트에서 프로모션 쿠폰을 꼭챙겨가도록 하자.
내가 갔던때엔 Tommy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하고있었다.
https://www.gpoguam.com/content/events
위 사이트에서 프로모션 바코드를 출력하면 된다.
오픈시간 : 10:00 ~ 21:00



사람이 미어터진다. 남방하나 사려고 10분을 넘게 기다렸다.




Hard Rock Cafe

쇼핑하고 돌아오니 시간이 늦게까지 오픈하는 곳을 찾다보니 이곳이 가장
늦게까지 영업하는것 같아 왔다.
종업원들 상술이 매우 뛰어나다.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지만
늦은밤 허기를 채우기 좋았다.
영수증에 포함된 봉사료 외에 종업원 팁을 따로 받는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GPO랑은 또다른 느낌.
Macy's, GAP, Game Shop, ROSS 등 다양한 종류의 매장들이 즐비하고있었으며,
특히 ROSS는 괴상한 상품들만 잔뜩모아놓은느낌이었는데
거의 흑속에 진주처럼 레어템이 싼가격에 숨어있다고하니 잘 뒤져서 득템해보길 바란다.


저녁은 마이크로네시아몰 푸드코트의 판다익스프레스에서 사다 먹었다.
괌에서 먹었던 식사중 가성비 최고다.




알루팡 비치클럽
호텔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다.
아래와 같은 셔틀버스가 각 호텔을 돌면서 이용객을 태워간다.
비치에 도착하면 각종 패들보트, 스노쿨링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우린 점심 + 패러세일링 패키지를 인당 70불에 이용하였다.
점심은 치킨에 카레.. 대충 떼우는 느낌이라 별로였다.
(패러세일링 사진은 못찍어서 아쉬웠다)



비치인쉬림프

이곳도 맛집 중 하나
가성비 괜찮은 곳.
맛도 좋다.
튀김만 시키면 느끼 할 수 있으니 샐러드와 탕도 시키자.



우오마루혼텐

Trip Advisor에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한 일식집.
가성비 최고의 일식집.
괌은 물가가 비싼편인데 여기에선 배터지게 일식을 즐겼는데도 하드락카페나 
씨그릴 레스토랑의 절반가격밖에 안나왔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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