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기#2둘째날 - 아키하바라, 오다이바어릴적 일본 문화를 경험해본 자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인 아키하바라에 가기로 했다. 일단 출발전 일본의 맛집 중 하나인 이찌란 라멘집을 들렸다. JR신주쿠 역 앞에 있었다. 매운 비밀소스 10단계를 주문했는데 신라면+2정도의 매운맛이었다. 한국인들은 최소 7단계 이상은 먹어줘야 할 것 같다. 일단 일본의 지하철은 매우 복잡하다. 우리나라의 2호선 처럼 순환선인 JR 야마노테선이 있으며, 거의 주요 지점을 순환한다. 하루에 많은곳을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경제적인 도쿠나이 패스를 구매하면 된다. 가격은 성인기준 750엔 정도한다. 긴자선, 신주쿠선 등등 도쿄메트로를 이용하게 될경우 표를 따로 구매해야한다. 이동경로 및 비용을 따져보고 패스권을 구매하는게 좋다...
도쿄 여행기#1연차가 많이 남은 관계로 가깝고 평소에 가고싶었지만 못갔던(방사능이 무서워서) 도쿄에 다녀왔다. 일정은 3/4일로 잡았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이었던거 같다. 2만엔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써야지 생각했는데 카드가 안되는 가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추가로 2만엔정도 더 찾았다. (세계적인 도시라 불리우는곳이..)첫째날 - 신주쿠 나리타공항 도착 후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신주쿠 까지 왔다. 제주항공은 Terminal3이고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는 Terminal2에 있으므로 걸어서 Terminal2까지 이동했다. 이곳에서 티켓을 사거나 티켓부스에서 물어보고 살 수 있다. 왕복일경우 4000엔, 개별로 끊을 시 장당 2,200엔정도 였던거같다. 왕복으로 끊는게 400엔정도 ..
500일의 썸머친구가 추천해준 영화였는데 미루다 드디어 보게 된 영화.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이지만 단순한 러브스토리가 아니다. 영화 도입부에도 나오듯 이건 흔한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가 아닌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메세지를 주는 영화이다. 사랑을 믿는 남자와 사랑은 없다고 믿는 여자.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남녀가 그리는 로맨스 영화이다. (스포주의) 썸머는 여주인공의 이름이고 남자 주인공은 톰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땐 서로 상이한 가치관을 가지고있었다. 썸머는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고, 톰은 사랑은 존재한다고 믿고있었다. 그래서 썸머는 가벼운 만남을, 톰은 그런 썸머의 모습도 좋았기에 만나기로한다. 하지만 두사람의 만남이 더 해 갈수록 썸머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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