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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극장을 찾았다.

레지던트 이블을 3D로 보게될 줄이야. ( 전작을 3D로 못봤기때문에;; )

아무튼 결론은 기대이상!!

다른 관람평을보면 지루하다. 곰탕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상실했다 등등 많은 이견들이 많지만 원작 게임인 바이오 해저드 시리즈도

즐기던 유저로써 원작을 그래도 영화로 만들어 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물론 작품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레지던트 이블의 대략적인 줄거리

umbrella 사에서 개발한 생체바이러스인 T-Virus를 누군가 인위적으로 유출시켜 퍼트림으로 1편이 시작되고 그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은 바이러스로 온통 뒤덮여 좀비 천국이 되고만다. 그 와중에 주인공 앨리스만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특수병기가되어 엄브렐라사의 레드퀸 메인컴퓨터와 싸워 세상을 구한다 라는 내용의 좀비물 영화이다.

 

1. 화려한 액션

레지던트 이블시리즈는 좀비물중에서 최고의 액션을 자랑한다. 특히나 영화 초반부에 쇠사슬하나로 도쿄대첩?? 을 하는 모습은 정말 통쾌하지 않을 수 없다.  이부분에 이쁘자안 여자 한명이 나오는데  바로 유키노하나 (눈의꽃) 을 부른 나카시마 미카라 한다. ( 좀비 안습 ㅠㅠ )

 


( 바로이여자가 나카시마미카, 좀비장면은 안습이므로 Pass )


2. 다양한 볼거리

도쿄, 뉴욕, 모스크바 시뮬레이션에서의 볼 거리는 정말 재밌는 장면중 하나였다.
엄브렐라사의 스케일에 또한번 놀라고야 말았다.

 

 

 

3. 다채로운 캐스팅
나카시마 미카뿐아니라 리빙빙 ( 이분이 甲 ) 전작의 출연자등 잊혀진 인물들이 나와 반가웠다. 물론 적으로 나와 달갑지 만은 않았다.

 


( 이분이 리빙빙 아고 이쁘다 ^^ )

 


(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결국 우리 리빙빙님은 포로신세 ㅠㅠ )

 

이영화의 강점은 화려한 액션이 아닌가 싶다. ( 이미 작품성은 강건너로... )

결론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꼭 3D로 봐야한다는 점.

그리고 6편도 꼭 봐야한다는 점.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2012)

Resident Evil: Retribution 
6.8
감독
폴 W.S.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케빈 듀런드, 시에나 길로리, 이빙빙
정보
액션, SF | 독일, 캐나다 | 95 분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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